분류 전체보기315 하남 미사센텀비즈 인기많은 [김씨찌개네 돼지궁디] 솔직후기! 좁고 비싸다? 위 메뉴판을 보면 아시겠지만, 가격은 다른 한식 가게들에 비해 좀 비싼 편입니다. 제가 한 번은 김치찌개, 또 한 번은 김치찜을 시켜먹어 봤는데, 제 입맛에는 이 집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그닥입니다. 저 말고 다른 동료도 같은 생각이구요. 그래도 참치김치찌개는 또다른 동료가 매우 좋아하는 걸 보니 괜찮은가봅니다. 미사 센텀비즈 1층에 자리하고 있고 영업은 점심시간(11-15시)만 하는 거 같아요. 가게 내부 가게 안이 좁은 편이고, 인기가 많은지 점심시간엔 계속 사람이 차 있어서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주문은 키오스크로 받고, 그 때 받은 번호표로 손님이 직접 가서 음식을 받아오고, 나중에 다 먹고서도 그릇을 스스로 반납하는 형태라서 서빙이 1명이어도 커버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음식.. 2022. 9. 6. 비오는 날 뜨끈한 국물이 땡길 땐..? 칼제비가 답이다 하남 미사센텀비즈 2층 [기분좋은면] 비가 오면 생각나는 안 그래도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이었는데, 가을 되서도 태풍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의 요즘입니다. 여러분들은 비 오면 어떤 음식이 땡기시나요~? 저는 부침개류랑 뜨끈한 국물류가 땡기는데요. 그래서 저는 어제 "칼제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왠만큼 맛있지 않으면 두 번은 안 가는데, 여기는 만족도가 높아서 4번째 갔어요. 개인적으로 옹심이와 콩국수는 별로였습니다. 여기 대표메뉴는 칼국수와 칼제비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 메뉴를 먹고 있거든요. 칼제비는 칼국수와 수제비가 함께 나오는 메뉴인데, 가격은 칼국수와 똑같이 8,000원입니다. 요즘 물가치곤 괜찮은 가격이죠? 수제비는 진짜 칼처럼 얇게 썰어져 나와서 식감이 정말 좋아요!! 저는 칼국수 대신 수제비만 나와도 좋.. 2022. 9. 6. 송파 배달맛집 문정역 '영웅갈비찜' 매운국물소갈비찜 솔직후기! 가격은 비싸지만 갈비살로만 채운 진짜 매운소갈비찜 그냥 갈비찜은 달달하기만 해서 먹다보면 좀 물리는데, 이걸 맵게 만들어서 단점을 보완한 매운소갈비찜! 저는 사실 엽기떡볶이도 먹지 않고, 마라탕도 먹지 않는 맵찔인데요. 매운 요리 중에는 매운소갈비찜을 특히 좋아한답니다. 제 남친이 돼지고기를 먹지 않아서 고기요리 중에서는 좀 제한이 있는 편인데 (맛있는 한국요리 돼지고기 들어간 게 진짜 많죠!😂), 그래서 배달로는 이 매운소갈비찜을 자주 먹게 돼요. 여러 곳에서 먹어봤는데, 아직까지 제 남친의 최애인 영웅갈비찜의 "매운국물소갈비찜"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보통 어디서 매운소갈비찜 먹으러 가면 소갈비가 비싸서인지 대부분 양지라든가 다른 부위의 소고기를 섞어서 가격을 줄이더라구요. 근데 여기는 뼈가 딱 붙어.. 2022. 9. 5.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치맥 콜?! [명가통닭] 올림픽공원 올림픽프라자상가 올림픽프라자상가에서 치맥! 처서가 지나서인지 요즘 날씨가 참 선선한데요. 더울 때나 추울 때는 노상에서 먹는 걸 피하게 되지만,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면 에어컨 바람 쐬는 실내보다는 야외가 좋더라구요. 확실히 최근에 보면 가게 밖으로 테이블과 의자를 내놓고 장사하는 곳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올림픽공원역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눈여겨 봐뒀던 [명가통닭]에 최근에 다녀왔어요. [명가통닭]말고도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디디치킨]이라는 곳도 있던데, 저는 치킨보다 튀김옷 얇은 통닭을 더 선호하기도 하고, 디디치킨은 파란 테이블과 의자였는데, 빨간 테이블이 더 이뻐보여서 이쪽으로 왔네요. 인기가 많은지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직원에게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려야 앉을 수 있답니다. 평일엔 좀 덜하겠지만, 항상.. 2022. 8. 31.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