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사거리12 하남 황산사거리 [더쿠킹스토리 미사] 한식뷔페 도시락으로 이용한 후기! 한식뷔페식권으로 저녁도시락싸기!미사센텀비즈에 있는 회사들의 반 이상이 직원들에게 여기 식권을 주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하지만 매일 반찬이 바뀌는 한식뷔페라도 질리기 마련이고, 다른 식당에서 먹게 되는 일도 생겨서식권이 항상 남게 되더라구요. 특히 최근엔 저희 회사사람들 한식뷔페에 질려가지구새로 생긴 콩나물국밥집이나 얼큰한 국물을 먹으러 짬뽕, 혹은 뜨끈한 떡만두국 등등 자꾸 다른 데서 먹는중 ㅋㅋ저는 괜찮은데 사장님이나 실장님이 사주신다고 데려가셔서 식권이 남아요 남아ㅎㅎ카드에 식권을 충전해주는 방식이다보니 당근에 올려서 파는 것도 좀 어렵구여그래서 최근에 고안해낸 방법은 저녁싸가기입니다:)도시락 2개, 반찬만 가득 담기!저는 부모님과 동생과 본가에 같이 살고 있는데, 엄마가 보통 저녁을 해주긴.. 2024. 11. 19. 황산사거리 새로 오픈한 [전주콩나물국밥] 존맛 인정👍👍 내돈내산 후기! 닭한마리 나가고 전주콩나물국밥? 원래 이 자리에 있었던 닭한마리도 나름 가성비도 괜찮고 맛있었는데, 갑자기 없어지고 새로 생긴 전주 콩나물국밥!가격이 조금 아쉽? 오픈하는 날에 메뉴판을 살짝 들여다보니 제일 기본 메뉴인 콩나물국밥이 8천원부터더라구요.사실 콩나물국밥에는 고기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콩나물+달걀1개+파랑 조미료?요 정도라서 가격은 내용물 대비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공기밥이 아니라 솥밥이 나와서 밥맛이 좋기는 한데, 배가 불러서 숭늉까지는 다 못 먹겠더라구요.(여자기준)그냥 공기밥 주고 6~7천원이면 딱 좋았겠다는 게 같이 갔던 사장님 의견..😆 콩나물국밥 외에도 고등어구이, 매운돼지갈비찜 등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 있어서꼭 도전해보고 싶어요ㅎㅎ 사장님이랑 같이 가서 가장 저렴한 메.. 2024. 10. 18. 하남 쌀국수 황산사거리 포하이퐁 vs 미스사이공 내돈내산 비교후기! 황산사거리의 유일한 쌀국수집이었던 미스사이공처음 들어왔을 때는 6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시작해서계속 가격을 올리고 또 올리더니 지금은 8,500원이 되었답니다 허허가격을 500원씩 계속 올려서 사실 저희 회사 사람들은 저 집이 돈독이 올랐다며 기분이 상해서 전에는 많이 갔었는데, 지금은 거의 안 가게 된 거 같아요. 볶음밥이나 볶음면 등 다른 메뉴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는 여기 쌀국수를 좋아하긴 합니다.그런데 1년전인가 쌀국수집이 하나 더 생겼어요~~ [포하이퐁]이라는 곳인데, 여기도 현지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아무래도 미스사이공은 저희 회사가 있는 건물 1층에 있고, 포하이퐁은 건물 밖으로 나가야되다보니 잘 안 가게 되었었는데이번에 드디어 트라이해보게 되어 비교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2024. 9. 23. 해장에 와따👍인 [청년감자탕순대국 하남미사점] 내돈내산 추천😍여자들이 좋아할 순살해장국 미사센텀비즈에서 조금 멀지만.. 해장을 위해서 추천❤ 저희 회사가 있는 미사센텀비즈에도 뼈해장국과 순대국을 파는 식당은 있지만, 그 집은 제 입맛엔 별로더라구요. 근데 전날 와인을 좀 마셨더니 숙취가 있어서 꼭 해장을 하고 싶었던 터라 주변 감자탕집들을 검색해봤어요. 그러다 발견한 오늘의 맛집 [청년감자탕순대국]!왜 청년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맛있어보이죠? ㅋㅋ 뭔가 건실한 청년들이 열심히 일할 것 같은 느낌 ㅋㅋ 식당에 할머니 들어가면 맛있을 거 같은 느낌과 비슷ㅎㅎ 초행길이라 좀 멀게 느껴지긴 했어요. 네비로 보면 도보로 12분! 회사에서 주는 식권으로 항상 지하2층에 있는 [더쿠킹스토리]에 가다가 여기 가니까 왕복도보+밥먹는시간 하니까 딱 1시간 이더라구여🤣 ㅎㅎ그래도 돌아오는 길은 빨랐음! 먹기 .. 2024. 5. 2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