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61 잠실새내/삼전역 아침부터 줄서서 먹는 샌드위치 [피크닉그린] 내돈내산 후기?! 오전 10시 오픈, 11시에 갔는데 웨이팅40분😆우연히 알게 된 샌드위치집인데,매일 아침 직접 구운 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준다고 하는 [피크닉그린]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이라, 늦게 가면 샌드위치 종류가 별로 없다고 하여 일요일 오전 11시에 가보았습니다.원래는 오전11시부터 영업이었는데, 손님들의 요청이 많아 오전 10시부터 영업으로 변경되었고,사장님은 빵 준비로 오전 5시에 출근하신다고 하네요 ㅎㅎ(월화 휴무) 일요일이라 웨이팅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걱정하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한산했어요!그런데...키오스크로 주문하려고 하니 "지금 주분하시면 40분이상 소요됩니다"????띠용 ㅎㅎ매장에 기다리시는 분은 세 분이었는데 40분이나 걸린다고 해서빵이 아직 안 된건가 했는데주문 먼저 하고 다른 .. 2024. 11. 18. 석촌역에 새로 생긴 빙수가게 [빙동댕] 내돈내산 후기(Feat. 그린티빙수) 추워져도 빙수는 맛있다저희 엄마 최애 디저트가 [팥]이고 그 중에서도 예전에 카페베네가 한참 인기 있을 때 팔던 [녹차빙수]가 이틀에 한 번 꼴로 먹을만큼 엄마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는데요. 최근에 석촌역 근처, 더 정확히는 [석촌호수.한솔병원]이라는 버스정류장 근처에 빙수집이 새로 생겨서 엄마랑 꼭 가봐야지 했었답니다. 오픈이벤트로 무려 반값할인을 했었는데 그 때는 타이밍을 놓치고 방문손님 20%할인이라고 해서 한 번 사보았어요. 팥이랑 아몬드 듬뿍 [그린티빙수]엄마가 빙수를 고르는 기준은 팥의 양! 그리고 인절미는 싫어하십니다 ㅎㅎ 그래서 카페베네에서도 최애였던 그린티빙수를 주문했고 13,600원 정도였는데 20%할인 받아서 만천원 정도에 샀네요! 사장님께 팥을 많이 넣어달라고 부탁했어서인지 정말 팥.. 2024. 11. 17. 하남 감일 라멘과 돈카츠를 한 번에 먹을 수 있은 [규멘돈] 내돈내산 후기?! 매우 넓은 실내, 사장님의 취향이 묻어 있는 소품들?저는 평일 6시쯤 돈카츠랑 라멘이 땡겨서 엄마랑 방문했는데요.일단 실내가 매우 넓고, 저희가 식당에 들어갔을 땐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나중에 저희가 먹고 있을 때쯤 조금씩 손님이 들어오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야구 유니폼과 건담 같은 피규어들로 군데군데 꾸며져 있는 인테리어더라구요.돈카츠와 라멘을 한 번에~!😍사실 이 식당을 PICK했던 건 제가 좋아하는 돈카츠와 라멘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다는 게 제일 컸는데요.요 2가지 메뉴가 같이 있는 식당은 처음 본 거 같아요. 라멘은 직원분께 제일 인기 있는 메뉴 추천해달라고 해서 한국식으로 맵다는 "카라라멘"(10,000)을 골랐구요.돈카츠는 여러 가지 다~ 먹어볼 수 있게 "치즈모듬카츠"(16,000)를.. 2024. 11. 15. 하네다공항에서 산 오니기리(삼각김밥) 입욕제~~솔직후기?! (Feat.입욕제추천) 삼각김밥 모양의 입욕제💕출장갔다가 비행기 타기 전, 하네다공항에서 기념품점을 구경하고 있었는데요. 요런 귀여운 삼각김밥 모양의 입욕제가 있는 거 아니겠어요?가격이 좀 있는 편이긴 했지만 귀엽길래 일단 구매!일본패션잡지도 같이 구매한 건 TMI😊입욕제를 뜨거운물 받을 때 넣으면, 녹고나서 숨겨져 있던 마스코트가 나온다는 ㅎㅎ주먹밥 속에 들어갈만한 재료 5가지 중 하나가 나오는건가봐요. 가격은 꽤 비쌌어요~ 800엔 정도?돈키호테에서 샀던 입욕제들이 있었는데, 그건 하나에 200엔 정도라서 2개 샀는데, 오니리기는 많이 비싸길래 고민했지만 귀여운 외형에 반해서 하나 구입했네요.싼 거 먼저 써보고 드뎌 요것도 오픈!예상보다 투박한 외형에 조금 실망? ㅎㅎ비닐로 싸여 있었는데, 비닐을 뜯고 뜨거운 물을 받을.. 2024. 11. 15.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