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들과 꿀팁255 독신으로 살겠다 2024. 11. 20. 하남 황산사거리 [더쿠킹스토리 미사] 한식뷔페 도시락으로 이용한 후기! 한식뷔페식권으로 저녁도시락싸기!미사센텀비즈에 있는 회사들의 반 이상이 직원들에게 여기 식권을 주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하지만 매일 반찬이 바뀌는 한식뷔페라도 질리기 마련이고, 다른 식당에서 먹게 되는 일도 생겨서식권이 항상 남게 되더라구요. 특히 최근엔 저희 회사사람들 한식뷔페에 질려가지구새로 생긴 콩나물국밥집이나 얼큰한 국물을 먹으러 짬뽕, 혹은 뜨끈한 떡만두국 등등 자꾸 다른 데서 먹는중 ㅋㅋ저는 괜찮은데 사장님이나 실장님이 사주신다고 데려가셔서 식권이 남아요 남아ㅎㅎ카드에 식권을 충전해주는 방식이다보니 당근에 올려서 파는 것도 좀 어렵구여그래서 최근에 고안해낸 방법은 저녁싸가기입니다:)도시락 2개, 반찬만 가득 담기!저는 부모님과 동생과 본가에 같이 살고 있는데, 엄마가 보통 저녁을 해주긴.. 2024. 11. 19. 잠실새내/삼전역 아침부터 줄서서 먹는 샌드위치 [피크닉그린] 내돈내산 후기?! 오전 10시 오픈, 11시에 갔는데 웨이팅40분😆우연히 알게 된 샌드위치집인데,매일 아침 직접 구운 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준다고 하는 [피크닉그린]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이라, 늦게 가면 샌드위치 종류가 별로 없다고 하여 일요일 오전 11시에 가보았습니다.원래는 오전11시부터 영업이었는데, 손님들의 요청이 많아 오전 10시부터 영업으로 변경되었고,사장님은 빵 준비로 오전 5시에 출근하신다고 하네요 ㅎㅎ(월화 휴무) 일요일이라 웨이팅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걱정하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한산했어요!그런데...키오스크로 주문하려고 하니 "지금 주분하시면 40분이상 소요됩니다"????띠용 ㅎㅎ매장에 기다리시는 분은 세 분이었는데 40분이나 걸린다고 해서빵이 아직 안 된건가 했는데주문 먼저 하고 다른 .. 2024. 11. 18. 석촌역에 새로 생긴 빙수가게 [빙동댕] 내돈내산 후기(Feat. 그린티빙수) 추워져도 빙수는 맛있다저희 엄마 최애 디저트가 [팥]이고 그 중에서도 예전에 카페베네가 한참 인기 있을 때 팔던 [녹차빙수]가 이틀에 한 번 꼴로 먹을만큼 엄마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는데요. 최근에 석촌역 근처, 더 정확히는 [석촌호수.한솔병원]이라는 버스정류장 근처에 빙수집이 새로 생겨서 엄마랑 꼭 가봐야지 했었답니다. 오픈이벤트로 무려 반값할인을 했었는데 그 때는 타이밍을 놓치고 방문손님 20%할인이라고 해서 한 번 사보았어요. 팥이랑 아몬드 듬뿍 [그린티빙수]엄마가 빙수를 고르는 기준은 팥의 양! 그리고 인절미는 싫어하십니다 ㅎㅎ 그래서 카페베네에서도 최애였던 그린티빙수를 주문했고 13,600원 정도였는데 20%할인 받아서 만천원 정도에 샀네요! 사장님께 팥을 많이 넣어달라고 부탁했어서인지 정말 팥.. 2024. 11. 17. 이전 1 2 3 4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