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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88

인천공항에서 차로 10분거리, 소화가 잘되는 건강한 [해송쌈밥]추천❤ 해외로 나가기 전, 소화 잘 되고 건강한 한식 한 끼❤일본에서 온 거래처 손님을 배웅하면서 가게 된 [해송쌈밥]!인천공항에서 10분거리여서 부담없이 들를 수 있는 거리에 있는데요.주문서는 있었지만 저희 3명이 들어가자마자 우렁쌈밥 3명으로 주문이 들어갔답니다.홍어도 있지만, 홍어는 추가적인 단품인가봐요.1명당 19,000원으로 꽤 비싸지만, 돌솥밥이고 메인으로는 우렁쌈장과 제육볶음이 나오고모든 반찬은 무료리필이 가능했어요.외국인은 1명도 없는, 한국인들만 가는 찐 현지맛집이라서 데려가기 잘했다는 생각이..!식당내부도 정말 넓고, 차로만 갈 수 있는 위치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아서 신기했어요. 야채는 셀프! 쌈이 한가득식당내부 한가운데에 상추, 깻잎은 물론 삶은 양배추와 치커리, 그리고 제가 이름을 모르는 .. 2024. 7. 26.
송리단길, 익숙한듯 창의적인 요리를 먹고 싶다면 [금금] 인테리어도 이뿌고 요리비쥬얼도 착한❤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금금]항상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요번에 가보게 되었는데요가고 싶었던 이유가, 확실히 메뉴판에서 "한식의 재해석"이라는 표현대로익숙한 요리들인데, 거기에 새로운 재료나 아이디어를 더해서 아는 맛일 거 같으면서도 어떤 맛일지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더라구요.저는 친구랑 둘이 가서 보리된장고기국수, 명란새우감자전, 계란김밥을 시켰어요.이름만 들어도 맛있을 거 같은 ㅎㅎ비쥬얼 훌륭하구요~ 반찬으로는 물김치랑 부추피클? 이 나왔네요.  명란새우 감자전 (19,000)가격이 제일 사악했던 명란새우 감자전 ㅎㅎ기존에 우리가 흔히 아는 바삭한 감자채전에 보드라운 다진새우살과 꼬소한 치즈, 짭쪼름한 명란까지 얹어서제가 좋아하는 식감과 맛.. 2024. 7. 14.
석촌역 근처 횟집에서 백반 어때요? [낚시에 걸린 바다] 횟집에서 백반..? 늦잠잔 주말아침이면 이상하게 백반이 땡기더라구요.따뜻하고 든든한 게 먹고 싶어지나봐요. 오전 11시쯤 집근처에 어디 생선구이 나오는 백반집 없나 찾아보던 때에횟집이 벌써부터 오픈하고, 아저씨들이 회를 시켜 먹고 있는 것을 발견 ㅎㅎ횟집이니까 생선구이도 있지 않을까 들여다보니어라? 진짜 있네 ㅎㅎ식사류에 생선구이를 보고 들어갔습니다.생선구이 2인분(18,000원) 주문! 반찬도 꽤 괜찮았어요~ 아침에 갓한 거 같은 신선한 샐러드에 국은 아욱국?이 나왔어요. 넙대대한멸치조림?같은 것도 맛있었고, 사라다는 생고구마도 들어 있어 재밌었네요. 오이무침이랑 갓김치? 이렇게 김치류도 두 가지 나왔어요. 그리고 나온 생선구이! 임연수랑 고등어가 나오더라구요. 비쥬얼은 아주 평범했지만, 살결이 부드럽.. 2024. 7. 12.
홍대횟집 두군데 솔직후기! 21세기우리바다수산/최우영스시 감성있는 테라스자리에 앉아 회를 먹어보자 [21세기우리바다수산]홍대에서 인기있는 횟집이라고 해서 방문했던 [21세기우리바다수산]!1층도 있고 2층도 있고, 1층에는 야외자리도 있었어요~아직 날이 밝은 저녁7시쯤이었고 날씨도 따뜻해서 테라스자리에 앉았답니다:)저희밖에 없어서 좀 감성 있었어요 ㅎㅎ콜키지는 15,000원이지만 와인잔은 없어용 ㅠ 이날은 제가 좀 일찍 도착한 터라, 근처 와인전문점에서 회와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받아서 사왔는데요. 이 횟집이 콜키지가 15,000원이라고 해서 갔더니 와인잔이 없다고 하셔서 당황..2차로 콜키지비 없는 곳을 가서 먹기로 하구 와인은 여기서 안따기로 했답니다 ㅠ  근데 메뉴판을 보니 "입짧은 햇님 단골집"이라고 하네요ㅎㅎ 신기저희는 여기 베스트메뉴라는 "광어+우럭+도.. 202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