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4 무기력 자기혐오 우울증 극복하려면? 신경끄기의기술 무기력 자기혐오 우울증 현대인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아주 밝아보이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마음의 병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무기력, 자기혐오, 우울증 등 저도 그런 증상들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의 병에서 나오지 못하고 계속 허우적대고 있으면 안되겠죠. 자기자신을 위해 그 시간을 극복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우울에 빠질 때마다 하는 방법을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1. 원인을 파악하고 바꿀 수 있는 걸 먼저 바꾸기 일단은 스스로 원인을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증상에 대해 일기형식으로 정리해보거나 마인드맵형식으로 알아보는거죠. 예를 들면 저는 퇴사후 생활이 루즈해지면서 매일 늦잠을 자고 집에서 빈둥대다보니 살도 찌고 해보려던 사업도 잘 진행이 안 되.. 2022. 1. 13. 방이동 [츠쿠모] 가시 없는 갈치덮밥 웨이팅 없이 먹으려면? 가시 없는 갈치덮밥 [츠쿠모] 맛은 있는데, 먹기가 귀찮고 힘든 음식 많죠? 대표적으로 꽃게, 새우, 그리고 가시가 많은 생선이 있는데요. 다 제가 매우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그 중에서 "갈치"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런데 가시가 많아서 먹기 불편하다는 생각이 앞서요. 제 친구들과 얘기해보면 저 같은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가시가 다 발라져 있는 갈치로 일본식 덮밥을 만든다는 곳이 근처에 있다는 걸 듣고 정말 가보고 싶어졌어요. 저는 평소에 일식을 즐겨 먹고, 일본에 5년 반이나 살다왔기 때문에 제 입맛에 맞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사실 일본에서 살 때도 일본식 갈치덮밥은 먹어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도대체 어떤 맛일까 궁금했답니다. [츠쿠모]는 송파나루역 근처, 방이전통시장 입구 건너편에.. 2022. 1. 12. 식스센스에 나왔던 광어고수빙수와 갈치스파게티 직접 가서 먹어본 솔직후기😎 식스센스에 나왔던 SIGOLO 식스센스에서 나왔던 레스토랑들 중에 출연자들 반응도 좋고 메뉴도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던 곳이 있었는데요. 광어고수빙수와 갈치스파게티를 먹어볼 수 있는 SIGOLO라는 곳입니다. 이름이 한글로는 "시고로"라고 표시되어 있긴 하지만, 영어발음대로 읽으면 "시골로"여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다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과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근처에 갈 일이 생기면 가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남자친구와 사귄지 1년이 되는 기념일에 가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먹고 싶은 거 다 사주겠다며 비싼 거라도 상관 없다고 레스토랑을 저에게 정하라고 해서 열심히 찾아보다가 수많은 고급 레스토랑을 제치고 여길 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후기가 너무 좋아서 .. 2022. 1. 9. 외국인도 반한 송추가마골 하남미사점 양념소갈비 직접 먹어본 후기! 송추가마골 저희 가족은 가족이나 친척들이 모이면 주로 양념갈비를 먹으러 가는지라 명일동에서 유명한 [숯불돼지갈비 마포집]과 인덕원의 [동편옥], 하남에 이사오고 나서 가고 있는 [갈비도락] 등 인기 있는 양념갈비집을 많이 가본 편인데요. 외국인 남자친구가 한국에 와서 제일 맛있게 먹었다고 하는 양념갈비집이 있어서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송추가마골]이라는 곳이었는데, 저는 처음 들어보는 곳이었지만 검색해보니 본점인 양주점을 포함해 서울과 수도권에 18개의 지점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포장이나 배달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판매도 하고 있을 정도로 브랜드화되어 있는 곳 같았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보면서 기대가 더 많이 되었어요. 남자친구가 갔던 지점은 양주 본점이었는데, 제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송추가마.. 2022. 1. 9.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