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곰탕3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엔 모듬수육 어때요? [옥된장 역삼점] 솔직후기! 따뜻한 국물과 든든한 고기❤️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강남에서 점심약속이었는데, 따뜻한 햇볕에 비해 바람이 세서 뜨끈~한 국물이 땡겼답니다. 저는 수육은 순대국집에만 파는줄 알았는데, 친구가 데려가준 곳은 수육이 메인이었어요! 저는 순대국을 안 좋아해서 안 먹는데, 수육 전골 먹자고 해서 가봄!ㅎㅎ 점심 가성비 굳👍웨이팅맛집 2명이라서 모둠 수육전골 中 (35,000)로 주문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웨이팅이 있었어요. 큰 홀이 꽉 차있더라구요. 수육은 가격대가 좀 있지만 점심특선은 만원~만천원 정도의 가격이라서 점심으로 괜찮은 가격이라 인기가 있나봐요. 수육전골 中 솔직후기! 300g이라고 하는데, 푸짐쓰~~! 미나리가 듬뿍 들어 있는 맑음 곰탕 느낌의 국물이었구요. .. 2023. 11. 6. 미사센텀비즈 새로 생긴 [홍윤곰탕] 맑은갈비곰탕 솔직후기! 곰탕집이 생겼어요! 원래 이 자리는 여행사 하나투어가 있던 곳이었는데요. 하나투어가 8층으로 이사가고, 여기 곰탕집이 생겼어요. 바로 옆에 있는 [경성나루]라는 식당에서도 설렁탕을 제공하긴 하는데, 맛이 영 아니어서, 이런 맑은 국물 요리를 하는 곳이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진짜 생겨서 좋아요. 경성나루는 계속 메뉴 바꾸고 있는데, 이번 설렁탕도 바로옆 곰탕집에 밀려서 메뉴 또 바꿔야 될듯 😢 홍윤곰탕, 검색해도 안 나오는 거 보니 체인점은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테리어가 매우 깔끔하고 예뻤어요. 내부도 너무 좁지 않고 적당한 크기에 테이블은 6개 정도? 11시 반쯤에 일찍 갔는데, 이미 손님 많아서 더 늦었으면 기다릴뻔했네요. 대부분 만원인 맑은곰탕을 시키던데, 저는 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걸 좋아해.. 2022. 12. 7. 포천시청 맛집!! 여기는 꼭 가보세요 "개성 갈비 곰탕" 감탄하면서 먹음👍👍 개성 갈비 곰탕 사실 저는 귀차니즘이 매우 강한 사람이라서 그저 그런 식당들에 대해서는 후기를 남기는 걸 포기해버리는데요. 여기는 진짜 제가 먹어본 곰탕 중 맛도 고기양도 단연 으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친구의 제안으로 급 포천아트밸리를 가게 되서 낮동안 열심히 사진찍고 걸어다니다가 허기가 져서 주변 맛집을 탐색하던 중에 저는 너무 배고픈데 포천시청 근처 딱히 먹을 데가 마땅치 않아서 정말 예민해지고 지쳐가고 있었어요. 그 때 뭔가 맛집의 포스를 조용히 내뿜던 이 식당을 우연히 발견했는데, 생생정보맛집이라는 프로에 나왔던 곳이더라구요. 식당 안도 널찍했는데 손님들이 이미 꽤 차있더라구요.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주문!! 갈비곰탕(15,000)과 우거지갈비탕(15,000)에서 고민하다가 남.. 2022.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