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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추천7

미사 센텀비즈 불맛 중식 강자 [사미반점] 새로 나온 돌짜장 후기! + 제 최애 메뉴도ㅎㅎ 사미반점의 새로운 메뉴 [사미돌짜장] 사미반점은 제가 다니는 회사가 있는 건물인 [미사센텀비즈]의 1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가끔 점심을 먹으러 가곤 하는데요. 저의 최애메뉴는 볶음밥이지만, 새로 나온 메뉴가 비쥬얼이 좋아보여서 이번에 먹으러 다녀왔어요! 위 사진에 나온 건 사미돌짜장 중에서도 청양고추가 잔뜩 올라간 [사미고추돌짜장]의 중짜(2-3인분)인데요. 짜장면의 어두운 색에 초록색 청양고추가 대비되서 비쥬얼 폭발!! 너무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일반 쟁반짜장처럼 오징어, 새우 등 해물도 들어가 있고, 고기도 꽤나 많이 들어가 있어서 푸짐했어요. 가격은 그냥 돌짜장은 중짜(2-3인분)가 26,000원, 고추돌짜장은 28,000원으로 고추돌짜장이 2,000원 더 비쌌지만 짜장면을 먹다보면 느끼해서 중간부터 .. 2022. 12. 22.
비오는 날 뜨끈한 국물이 땡길 땐..? 칼제비가 답이다 하남 미사센텀비즈 2층 [기분좋은면] 비가 오면 생각나는 안 그래도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이었는데, 가을 되서도 태풍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의 요즘입니다. 여러분들은 비 오면 어떤 음식이 땡기시나요~? 저는 부침개류랑 뜨끈한 국물류가 땡기는데요. 그래서 저는 어제 "칼제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왠만큼 맛있지 않으면 두 번은 안 가는데, 여기는 만족도가 높아서 4번째 갔어요. 개인적으로 옹심이와 콩국수는 별로였습니다. 여기 대표메뉴는 칼국수와 칼제비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 메뉴를 먹고 있거든요. 칼제비는 칼국수와 수제비가 함께 나오는 메뉴인데, 가격은 칼국수와 똑같이 8,000원입니다. 요즘 물가치곤 괜찮은 가격이죠? 수제비는 진짜 칼처럼 얇게 썰어져 나와서 식감이 정말 좋아요!! 저는 칼국수 대신 수제비만 나와도 좋.. 2022. 9. 6.
미사센텀비즈 점심 돈코츠라멘이라면 여기! 비교적 한적한 위치의 감성 일식집 최근에 미사센텀비즈로 취직을 하게 되어, 점심시간마다 주변 맛집 탐방을 하고 있는데요. 일본에 살았어서 제가 일식을 좋아하는건지 일식을 좋아해서 일본에 살았던건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계속 일식이 땡기고 있습니다. 새로 취직하게 된 곳이 일본 문구 판매 대리점이기도 하고, 함께 일하는 언니 2명도 재일교포인지라 일식을 먹으러 꽤 다녔네요. 특히 라멘이 계속 땡겨서 주변에 찾아보고 있었어요. 직접 만든 미소라멘!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집에 있던 재료로 제가 만들어본 미소라멘입니다.😊 아무도 궁금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알려드리는 레시피! 국물은 사골육수+된장1스푼+물100ml+라면스프반개 면은 파스타면을 썼고, 마지막에 통조림옥수수와 버터 한 조각을 넣어 달달하고 버터향.. 2022.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