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봉 캘리야예여> <!
오징어게임의 인기와 함께 여기저기 패러디가 넘쳐나는데용
이때다 싶어 이름덕을 보려고 깐부치킨이 움직였습니다 ㅋㅋ
바로 오징어치킨이 나왔답니다 ㅋㅋ
저도 이걸 인터넷에서 보긴 했는데,
제 친구 중에 하나가 이거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가서 먹어봤어여 ㅎㅎ
일단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다는 것에서 확 끌리긴 했어요!
오징어튀김이 섞여있단건지 어떤 치킨인지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먹으러 갔어요 ㅋㅋ
사실 깐부치킨을 이용하는 게 저는 처음이었어요~ 이름만 들어봤지 어떤 치킨이 인기있는지도 잘 몰랐어요~
저는 친구까지 3명이서 깐부치킨 1마리를 시켰어요~! 그리고 생맥 3잔! ㅋㅋ
사이드메뉴로 여러 종류의 감자튀김이 있어서 시킬까 하다가,
맥주 먹으면 배부를 것 같기도 해서 일단 치킨을 먹어보고 시키기로 했어요~
쨘!! 오징어치킨이 나왔습니다~
먹어보니 오징어치킨의 정체는, 작게 자른 오징어와 청양고추가 치킨과 함께 튀겨져서 나오는 거더라구여~
따로따로가 아니라 같이! 치킨에 오징어랑 청양고추가 작게 묻혀져서 튀겨지는 형태였어요!
청양고추를 태우지 않기 위해서인지 바삭바삭이 아니고 부드러운 식감의 치킨이었습니당
그래서 치킨이라기 보다는 닭튀김에 가깝지 않나 싶었어요~
바삭바삭이 아니라서 그런지 튀김옷이 조금 두껍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그래도 함께 씹히는 오징어가 쫄깃쫄깃하고, 청양고추가 더해져서 맵찔이가 매운 거 먹고 싶을 때,
딱 좋은 매운맛이랄까요? 맵다고 계속 말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치킨이어서,
다음에도 또 시켜 먹을 거 같아요!
혹시 먹을까 말까 고민하시고 계시다면 꼭 먹어보세요~!
그리고~~ 깐부치킨 건너편에 있던 조각상인데요~ 저 조각상의 이름이 뭘거같으세요?
그것은 바로 ~~ L.O.V.E. 사랑입니다ㅋㅋ 처음에 봤을 땐 오해했었어요~
아니 유교의 나라에서 저런 조각상이 길 한 가운데에 있다니 하구여 ㅋㅋ
근데 귀여운 손하트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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