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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브런치 [코티지] 내돈내산 솔직후기?! 석촌호수 앞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다면 여기 [코티지]비오는 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브런치 좀 먹고 싶어서 찾은 곳이 바로 여기!주변에 다른 브런치 가게들도 있지만 메뉴들이 맛있어보여서 선택했어요. 메뉴가 매우 많지만 추천받은 시그니처요리와 제가 주문한 요리 위주로 보여 드리자면,시그니처로는 "차지키 플레이트(빵포함) 17,500"와 "주키니 면 파스타 19,000"를 추천 받았고그것도 맛있을 것 같았지만 좀 더 헤비하게 먹고 싶었기에"지중해피쉬스테이크 21,000"와 "트러플 머쉬룸 파스타 22,000"를 주문했고,후에 "아보카도 말차 바나나 스무디 8,000"를 추가로 주문했어요.네이버에서 쿠폰 다운받는 거 잊지 말기!저 비오는 날 갔는데, 블로그 쓰면서 쿠폰 발견해서 멘붕.. 15% 할인 받을 수 .. 2025. 10. 8.
석촌역 로컬맛집 [황도바지락칼국수] 웨이팅 없이 들어가서 럭키😆💕 석촌동 로컬맛집?!최근 석촌동에서 영어스터디를 하고 있는데요.스터디멤버들 중 맛집에 진심인 분이 있는데, 그분이 추천해준 곳들 중 하나가바로 여기였어요. [황도바지락칼국수] 네이버 지도황도바지락칼국수map.naver.com 제가 주로 다니는 지역이다보니, 여기 앞에 줄서는 걸 항상 봐왔기 때문에줄 안 설 때 한 번 가봐야겠다 생각하긴 했었거든요. 네이버 지도황도바지락칼국수 길동본점map.naver.com개인적으루 친동생 추천으로 위 길동본점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맛있긴 했지만 생각나서 다시 찾아갈 정도는 아니었거든요.위치가 차로 가지 않으면 접근성이 떨어지기도 하구요.그래서인지 웨이팅은 없었음! 근데 이번에 연휴에 석촌점에 5시쯤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웨이팅 없길래국물요리가 땡기는 흐린 날씨였기도 해서엄.. 2025. 10. 8.
방이전 2025. 10. 5.
석촌역/송리단길 근처에서 늦게까지 하는 카페를 찾고 있다면? [버니홀]!! 술찌들도 늦게까지 대화하고 싶다구!제가 술을 잘 먹지 않는 사람이라서 그런지,친한 친구들은 거의 다 술을 안 먹는 친구들이다보니 만나면 주로 맛집-카페의 루틴이 되는데요.아무래도 술집보다 카페는 늦어도 9-10시에는 끝나다보니 아쉬워도 일찍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어제도 석촌호수 근처에서 저녁 먹고 산책하다가 2차로 갈 카페를 찾아보고 있었는데,우연히 요 [버니홀]이라는 곳을 발견! 토끼구멍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처럼,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야 해서흥미로움반 혹시나 내려갔다가 별로일까 걱정반이었어요. 그런데 내려가보니이렇게 분위기 있는 공간이..!! 지하임에도 꿉꿉한 공기나 냄새 전혀 없이 너무 훌륭한 인테리어와 은은하고 따뜻한 조명이데이트로도 손색없을 공간이더라구요. 사실 위스키, 와인 등 주류.. 2025.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