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맛집4 미사 센텀비즈 불맛 중식 강자 [사미반점] 새로 나온 돌짜장 후기! + 제 최애 메뉴도ㅎㅎ 사미반점의 새로운 메뉴 [사미돌짜장]사미반점은 제가 다니는 회사가 있는 건물인 [미사센텀비즈]의 1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가끔 점심을 먹으러 가곤 하는데요. 저의 최애메뉴는 볶음밥이지만, 새로 나온 메뉴가 비쥬얼이 좋아보여서 이번에 먹으러 다녀왔어요! 위 사진에 나온 건 사미돌짜장 중에서도 청양고추가 잔뜩 올라간 [사미고추돌짜장]의 중짜(2-3인분)인데요. 짜장면의 어두운 색에 초록색 청양고추가 대비되서 비쥬얼 폭발!! 너무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일반 쟁반짜장처럼 오징어, 새우 등 해물도 들어가 있고, 고기도 꽤나 많이 들어가 있어서 푸짐했어요. 가격은 그냥 돌짜장은 중짜(2-3인분)가 26,000원, 고추돌짜장은 28,000원으로 고추돌짜장이 2,000원 더 비쌌지만 짜장면을 먹다보면 느끼해서 중간부터 .. 2022. 12. 22. 비오는 날 뜨끈한 국물이 땡길 땐..? 칼제비가 답이다 하남 미사센텀비즈 2층 [기분좋은면] 비가 오면 생각나는 안 그래도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이었는데, 가을 되서도 태풍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의 요즘입니다. 여러분들은 비 오면 어떤 음식이 땡기시나요~? 저는 부침개류랑 뜨끈한 국물류가 땡기는데요. 그래서 저는 어제 "칼제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왠만큼 맛있지 않으면 두 번은 안 가는데, 여기는 만족도가 높아서 4번째 갔어요. 개인적으로 옹심이와 콩국수는 별로였습니다. 여기 대표메뉴는 칼국수와 칼제비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 메뉴를 먹고 있거든요. 칼제비는 칼국수와 수제비가 함께 나오는 메뉴인데, 가격은 칼국수와 똑같이 8,000원입니다. 요즘 물가치곤 괜찮은 가격이죠? 수제비는 진짜 칼처럼 얇게 썰어져 나와서 식감이 정말 좋아요!! 저는 칼국수 대신 수제비만 나와도 좋.. 2022. 9. 6. 외국인도 반한 송추가마골 하남미사점 양념소갈비 직접 먹어본 후기! 송추가마골 저희 가족은 가족이나 친척들이 모이면 주로 양념갈비를 먹으러 가는지라 명일동에서 유명한 [숯불돼지갈비 마포집]과 인덕원의 [동편옥], 하남에 이사오고 나서 가고 있는 [갈비도락] 등 인기 있는 양념갈비집을 많이 가본 편인데요. 외국인 남자친구가 한국에 와서 제일 맛있게 먹었다고 하는 양념갈비집이 있어서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송추가마골]이라는 곳이었는데, 저는 처음 들어보는 곳이었지만 검색해보니 본점인 양주점을 포함해 서울과 수도권에 18개의 지점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포장이나 배달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판매도 하고 있을 정도로 브랜드화되어 있는 곳 같았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보면서 기대가 더 많이 되었어요. 남자친구가 갔던 지점은 양주 본점이었는데, 제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송추가마.. 2022. 1. 9. 찾았다 내사랑 내가 찾던 짬뽕맛집❤❤ 하남감일러들 주목!!(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봉봉 캘리야예여> 2021.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