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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2

뚝섬한강공원 데이트추천! [아리랑하우스] 즉석라면과 오리배의 매력🦆 힘들게 패달을 밟지 않아도 되는 오리배로 진화🤩 더운 날씨에도 햇볕이 사그라드는 오후 5시쯤이면 바람이 솔솔 부는 한강공원. 사실 이번 여름 휴가 시즌에 사업확장으로 너무 바빠져서 원래 계획했던 일본 혹은 제주도 여행이 무산되었는데요. 그래도 바람이나 쐴까 해서 오랜만에 한강을 다녀왔어요! 잠실 쪽으로 자주 갔었는데, 이번에 다녀온 뚝섬이 앉을 곳도 많고 저는 더 좋더라구요. [아리랑하우스]라는 곳에 즉석라면기계 여러 대가 설치되어 있는 편의점도 있고, 한강을 바라보면서 치맥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교촌치킨)도 있고, 오리배를 탈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휴가 대신 나온 한강이라, 지금까지 한 번도 안 타본 한강 오리배를 타보기로 했어요. 30분에 3만원으로 가격은 꽤 비싸지만 2명이서 탈 수 있고(최.. 2023. 8. 30.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치맥 콜?! [명가통닭] 올림픽공원 올림픽프라자상가 올림픽프라자상가에서 치맥! 처서가 지나서인지 요즘 날씨가 참 선선한데요. 더울 때나 추울 때는 노상에서 먹는 걸 피하게 되지만,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면 에어컨 바람 쐬는 실내보다는 야외가 좋더라구요. 확실히 최근에 보면 가게 밖으로 테이블과 의자를 내놓고 장사하는 곳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올림픽공원역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눈여겨 봐뒀던 [명가통닭]에 최근에 다녀왔어요. [명가통닭]말고도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디디치킨]이라는 곳도 있던데, 저는 치킨보다 튀김옷 얇은 통닭을 더 선호하기도 하고, 디디치킨은 파란 테이블과 의자였는데, 빨간 테이블이 더 이뻐보여서 이쪽으로 왔네요. 인기가 많은지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직원에게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려야 앉을 수 있답니다. 평일엔 좀 덜하겠지만, 항상.. 2022.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