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시시케밥1 이태원 [두바이 레스토랑] 이런 케밥, 이런 커리도 있었어??! 두바이 레스토랑 저는 사실 인도요리를 선호하진 않지만(한국카레와 일본카레는 좋아함) 먹어보지 못했던 외국 요리를 먹어보는 것은 좋아합니다. 이 날은 무슬림인 남자친구와 라마단기간을 보내고 있는지라 이태원의 할랄 레스토랑을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여러 국적의 이슬람 국가들이 있지만 안 먹어본 걸 먹자는 생각에 찾다가 발견한 곳이 여기였습니다. 이태원역 가까이에 있는 횡단보도 근처에 있어서 이태원에 가본 사람이라면 두바이라고 영어로 크게 써있는 이 식당을 본 적이 있으실 것 같아요. 저희도 한 두번 본 적이 있는 레스토랑이었거든요. 두바이는 과연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거리나 종교문화상 인도쪽 나라들과 메뉴가 비슷하긴 하겠지만 좀 더 색다른 것을 먹어보자는 생각에 선택한 거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일단은 고기가.. 2022.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