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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4

[BHC 마천점] 포장주문 내돈내산 솔직후기?! (Feat. 분모자로제떡볶이 찬양) BHC의 분모자로제떡볶이를 아시나요? 6,000원이라기엔 너무 적은 양이지만 제 입맛에 취향저격해버려서요즘 이 떡볶이가 먹고 싶어 치킨을 시키게 되는 지경인데요ㅎㅎ분모자라서 더 쫄깃하고 양념을 잘 빨아드려서인지 착착 감기는 맛이에요!저는 마라탕은 불호라서 안 먹는데, 당면러버라서 이런 당면시리즈들은 참 좋더라구요.최근에 치킨+컵라면, 치킨+떡볶이 조합을 알아버리고야 말아서 살이 찔 거 같은데,특히 떡볶이가 맛있는 치킨집이 저는 BHC인 거 같아요. 원래는 저희 집에서 가까운 하남감일점에서 항상 주문했었는데,이상하게 여기는 분모자로제떡볶이가 품절일 때가 많아서;;어제는 BHC 마천점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여기는 분모자로제떡볶이가 품절될 일은 없을 거 같아서 앞으로 여기서 주문해서 먹으려구.. 2025. 1. 13.
석촌역 떡집에서 갓뽑은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와 츄러스🤩 옛날 감성과 가성비❤ [풍년떡집] 떡집에서 분식집을?!생각해보면 떡볶이의 근본은 떡의 쫄깃쫄깃함 아니겠어요? 저는 원래는 밀떡을 더 좋아하지만, 떡집에서 갓뽑은 가래떡의 식감은 어떨까요 최근에 엄마가 TV에서 떡집에서 뽑은 가래떡으로 떡볶이를 하는 곳이 나왔다며 가까우면 가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찾아보니 좀 먼 곳이었는데요. 제 주 활동지역인 석촌동에도 같은 생각을 하신 떡집사장님이 계시더라구요ㅎㅎ "직접 뽑은 가래떡 떡볶이"라는 간판을 보니 엄마가 말했던 떡집이 생각나서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본캐가 떡집인만큼 인기많은 약과, 쑥떡, 술떡 등 떡종류도 소량으로 한정판매하고 계셨는데, 다들 윤기가 도는 게 맛있어보이더라구요. 미니 테라스에서 분식ㅎㅎ 최근에 두 번째 갔을 때는 떡집 앞 공간을 미니테라스처럼 꾸미셨더라구요. 인조잔디도 깔고,.. 2024. 6. 3.
하남 미사 좋은 재료만 써서 아이들이랑 가기 좋은 [새암분식] 🧡 남양주 분식 맛집으로, 하남에 2호점? 남양주 본점이 생활의 달인에도 나오고, "더글로리"에서 송혜교가 출연하는 장면도 찍었다는 곳이래요. 부모님이 운영하는 곳을 아들과 며느리가 그대로 배워서 미사에 2호점을 낸 거 같더라구요. 저는 밀떡 국물떡볶이가 최애인데, 여기가 딱 그 전문이라서 꼭 한 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회사가 있는 황산사거리에서 좀 멀긴 하지만 산책 겸 회사동료와 가보았답니다. 2층이라서 알고 오는 사람 말고는 접근성이 떨어질텐데도 후기도 좋고 밀키트도 따로 판매하시는 거 보면 인기가 꽤 있나봐요. 메뉴판을 보니, 순대떡볶이, 튀김떡볶이 등 6천원에 먹을 수 있는 1인메뉴도 있어서 혼밥하기 좋을 거 같아요. 오늘은 동료랑 와서 떡볶이(4,000), 순대(4,000), 모듬튀김(4,00.. 2023. 10. 19.
간단히 분식 먹고 싶을 땐? 포천 송우리 [어묵나라] 분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저는 배달로 시켜 먹는 프랜차이즈 분식보다는 길가다가 사먹는 매운 오뎅과 포장마차에서 사먹는 떡볶이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너무 배고프진 않고, 간단히 분식 먹고 싶을 때 지하철역 안에 위치한 곳들을 많이 애용하는 것 같아요. 가끔 포천을 갈 일이 있어 분식을 먹을 때는 죠스떡볶이도 있긴 하지만, 저는 여기 [어묵나라]가 더 좋더라구요. 쌀떡볶이로, 떡이 쫄깃쫄깃하고 맛은 휴게소에서 파는 맛?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떡볶이인데, 떡반순대반 메뉴도 있고, 김밥이랑 튀김도 있어요.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매운 오뎅이 없다는 거? ㅎㅎ 혼자 가면 보통 아저씨께 양해를 구해서 떡볶이를 다 못 먹으니까 반만 달라고 하고, 어묵을 1개에서 2개 정도? 그럼 4천원 정도 .. 2023.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