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역1 인천 검암역 근처 맛집 "금야" 내돈내산 후기! 금야(金夜) 남자친구를 인천공항에 배웅하는 길에 인천에 살고 있는 친구와 번개만남을 갖게 되었는데요. 저는 공항철도에서 9호선 급행으로 갈아타고 돌아가야 하고, 친구는 주안역에 살아서, 각자 30분 정도 걸리는 검암역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요즘은 번화가에서 만나기보다는 이런 식으로 중간지점에서 만나 사람이 많이 없는 한적한 동네에 숨겨진 맛집을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아요. 인천에 사는 친구도 검암역은 처음 가본다고 하더라구요. 근처 맛집을 검색하다가 정말 신기하게 친구랑 저랑 동시에 찾아내서 공유한 게 이 "금야"였어요. 위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비주얼부터가 너무 훌륭하고, 후기도 정말 좋았거든요. 검암역 주변 맛집을 검색했을 때 검암역에서 5분 거리로, 역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기도 했구요! 역.. 2022.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