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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들과 꿀팁

하남미사 클램파우더스프와 부채살샐러드 [앨빈 쿠치나] 입맛없을때 딱이네요!

by 캘리아 202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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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있잖아요~
비도 내리고 뭔가 축 처지고 우울 돋는 날.. ㅎㅎ
뭔가 맛있는 거 먹으면서 나를 북돋아주고 싶은
그런 날이 바로 오늘이라
구내식당 패쓰하고 배민을 켰습니당ㅎㅎ

한식은 안 땡기고 스프가 땡겨서 찾다가
클램차우더스프를 판다는
[앨빈 쿠치나] 발견!

스프만 먹으면 배가 금방 꺼질테니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충하기 위해
부채살샐러드(12,400)와 어벤져스사이드(4,500)도
함께..

부채살 샐러드(12,400)

불향입힌 부채살이 아주 잘 구워져 좋았고
고기양이 많지는 않지만 샐러드와 함께 먹기
충분했던 거 같아요!
배민이랑 네이버후기 보니
요 샐러드가 인기가 많던데 인정입니다👍👍
하지만 담엔 리코타치즈샐러드도 먹어볼래요 ㅎㅎ

클램차우더스프+크루통(5,500)

사진이 너무 비루해보이지만
알뜰 배달에도 불구하고 따뜻했던 스프!
자극적이지 않고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스프였어요
양송이스프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

어벤져스 사이드?(4,500)

왠지 양이 모자랄 거 같아 추가했던 메뉴인데,
여기 사이드 다 맛있네요..??
윙봉이 젤 맛도리였구 가라아게도 부드러운게 내스탈 ㅎ 새우링이랑 치즈볼은 평타였어요
일단 잡내 안 나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땡기는맛! ㅎㅎ

오늘은 소화가 잘 안 될 거 같은 컨디션이라
스프랑 샐러드였지만
담에는 리조또나 파스타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모두 비 오는 날에도
맛난 거 먹구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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