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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봉 캘리야예여> <*
여러분도 크리미~Cheese~ 이런 거 좋아하시나요??
아웃백 가는 이유 중에 진~~한 양송이 스프 있다 없다??
저는 따로 외출을 하지 않아도 일주일에 한 번은 크림파스타든 크림스프든 먹어야되는
크림홀릭 치즈홀릭의 사람이라 어제도 명란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오늘은 엄마가 사온 양송이스프를 먹고 좀 놀랐네요ㅎㅎ
다니엘헤니씨가 광고하는 그 스프도 맛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이 스프가 더 제 취향인 거 같아여!
상표를 보니 매일우유에서 나오는 제품 같은데,
제가 크림파스타 만들 때 주로 매일우유에서 나오는 생크림을 써서
입맛이 익숙해져 있는건지 ㅋㅋㅋ
확실히 우유우유해서 부드럽고, 물리지 않는 순한 맛인데,
양송이도 잘게 잘라져서 듬뿍 들어가 있고, 전자렌지에 40초 데우면 끝이라 넘 편하네여 ㅋㅋ
제가 사실 위경련을 겪은지 얼마 안 되서
주로 부드럽고 순한 걸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죽은 싫고 요게 제 입맛에 너무 잘 맞아요ㅎㅎ
다만 양이 좀 불만.. 150g은 너무 적네요 ㅎㅎ
분명히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왜 양이 저거밖에 남아있지 않은 걸까요 ㅋㅋㅋ
허겁지겁 먹다보니 사진이고 뭐고 까먹어버렸네요 ㅋㅋ
암튼 저랑 같은 크리미 치지~ 요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완전 추천이에요!!
꼭 드셔보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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