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1 [BHC 마천점] 포장주문 내돈내산 솔직후기?! (Feat. 분모자로제떡볶이 찬양) BHC의 분모자로제떡볶이를 아시나요? 6,000원이라기엔 너무 적은 양이지만 제 입맛에 취향저격해버려서요즘 이 떡볶이가 먹고 싶어 치킨을 시키게 되는 지경인데요ㅎㅎ분모자라서 더 쫄깃하고 양념을 잘 빨아드려서인지 착착 감기는 맛이에요!저는 마라탕은 불호라서 안 먹는데, 당면러버라서 이런 당면시리즈들은 참 좋더라구요.최근에 치킨+컵라면, 치킨+떡볶이 조합을 알아버리고야 말아서 살이 찔 거 같은데,특히 떡볶이가 맛있는 치킨집이 저는 BHC인 거 같아요. 원래는 저희 집에서 가까운 하남감일점에서 항상 주문했었는데,이상하게 여기는 분모자로제떡볶이가 품절일 때가 많아서;;어제는 BHC 마천점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여기는 분모자로제떡볶이가 품절될 일은 없을 거 같아서 앞으로 여기서 주문해서 먹으려구.. 2025. 1. 13. 동탄 [카페 장지천3길] 내돈내산 후기?! 실내 캠핑장 같은 분위기 공부하러 카페 오는 사람들은 절대 못 올 거 같은 컨셉이죠ㅎㅎ추워서 캠핑은 절대 못 할 거 같은 날씨지만, 여기는 실내에 인조잔디도 깔아놓고캠핑장에나 있을법한 캠핑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조용히 얘기는 나누다 갈 수 있을 거 같아요.다만, 아무래도 보통 카페에 있는 의자와 테이블보다는 높이가 낮다고 해야 하나 자세가 조금 불편하긴 했어요.추울 때 말고, 밖에 있기 딱 좋은 선선한 날씨라면 개방감 있고 좋을 거 같긴 해요!깔끔하고 예쁜 실내화장실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청결하고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고,자리들도 적당히 떨어져 있고 소수가 와도 다수가 와도 커버할 수 있는 여러 타입의 테이블이 있었어요.잠봉뵈르 샌드위치는 바게트에서 베이글로 변경됨사실 여기 온 게 잠봉뵈르샌드위치 먹고.. 2025. 1. 10. 하네다공항 3터미널 탑승장 푸드코너 메뉴 뭐가 있을까? 다 보여드립니다 ㅎㅎ DIOR의 지수가 점령한 하네다공항요코하마 출장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하네다공항 3터미널은 지수가 점령했군요 ㅎㅎ사진도 도배되어 있는데 영상도 계속 나오더라구요. 김포공항에서 출국할 때는 널널한 편이었는데,하네다공항에서 출국할 때는 줄이 엄~~~청 길었어요여유를 갖고 공항에 오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저희는 뱅기출발시간보다 3시간 일찍 왔기 때문에 꽤 여유가 있었습니다.하네다 공항 3터미널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 다만, 일본에 왔는데 라멘을 먹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워서 탑승장에서 뭐 좀 먹어볼까 했는데,저희는 JAL이었어서 위 지도에서 탑승장이 108번인가 그랬어서 끝쪽이었어요. 전에 오다이바 출장 때는 아시아나 타서 2터미널이었기 때문에 저희 탑승구와 푸드코너가 가까웠는데,이번에 3터미널은 탑승장이.. 2025. 1. 3. 가성비와 맛 둘다 잡은 [깃뽀 방이점] 방이먹자골목 내돈내산 솔직후기?! 숙성연어사시미에 김을 사먹으면 아주 그냥 천국방이먹자골목에서 연어사시미가 먹고 싶어서 이자카야를 서치하다가 발견한 깃뽀!후기도 좋았지만, 다른 이자카야들에 비해서 사시미가 저렴했어요. 저희가 제일 먼저 시킨 연어사시미는 (소)짜로, 23,800원.큰 사이즈로 시키면 더 비싸지긴 하지만 2명이서 다른 안주도 곁들여 먹기에는 딱 적당한 양이었어요.15피스 나왔고, 김이 같이 나와서 싸먹어봤는데 이거슨 헤븐..!! 매우 훌륭했습니다👍👍👍 이자카야에 오면 또 사케를 마셔 줘야죠?최근 보면 가성비 술집들에서 사케를 도쿠리로 만원 안되는 가격에 먹을 수 있던데,여기도 그렇더라구요! 8,000원에 1병이었던 거 같은데도수는 그렇게 높지 않고 청하보다 좀 더 라이트하고 상큼했어요.따뜻하게/시원하게 두 옵션이 있어.. 2025. 1. 1. 이전 1 2 3 4 5 6 7 8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