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카페2 포천 야외결혼식도 가능할 거 같은 비쥬얼의 베이커리카페 [빵공장][브레드팩토리] 아울렛 가득한 곳에 이런 비쥬얼의 카페라니..? 남자친구가 감기몸살이 와서 한동안 데이트를 못하고 있다가 어제는 회복이 되서, 근처 카페라도 바람쐬러 가자고 검색해보았어요. 멀리는 못 나가더라도 데이트 기분 내고 싶어서 야외테라스도 있는 이쁜 카페를 원했는데,딱 그 니즈에 적합한 카페 발견!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야외결혼식해도 될 정도의 사이즈와 비주얼이었어요.카페 입구 (자동문)들어가면 요렇게 샹들리에😍내부도 깨끗하고 환하고 예뻤어요! 다만 테이블과 의자가 좀 별로였네요. 테이블이 너무 낮음 ㅠ빵종류도 꽤 많았는데, 식사할 수 있는 토스트, 베이글, 샌드위치류가 없는 게 좀 아쉬웠어요. 음료종류는 꽤 다양한 편이지만 가격은 비쌈 ㅠ 하지만 이 정도 규모와 비쥬얼의 카페는 보통 이러니까 납득바닐라빈라떼.. 2024. 7. 29. 군자역 카페 추천!) 개방감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의 "체리커피" 주택을 카페로! 요즘 상가 임대료가 비싸져서인지 주택을 개조하여 식당이나 카페로 만든 곳이 꽤 많이 보이는데요. 대부분 소규모이고, 주택 전체를 개조한 곳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식사 후에 더 얘기를 나누기 위해 카페를 간다면 작은 카페보다는 넓고 시끄럽지 않은 카페를 찾게 되는데, 여기가 딱 제 니즈에 맞는 카페였어요. 3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정원, 2층과 3층은 통창/베란다로 해놔서 완전히 열어놓은 덕분에 개방감과 분위기를 동시에 잡았더라구요. "체리커피"라는 이름답게 실내는 원목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도 귀여웠어요. 베란다는 빨간벽돌로 되어 있구요. 사진 같은 모양의 좌석이 요즘 유행인지 많이 보이는데, 집 마루처럼 편안한 분위기라서 좋은 것 같아요. 디저트 종류는 많으나 맛은.. 2022.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