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1 읽고 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의 놀이터 [자기만의공간] 동탄 솔직후기?! 공유작업실 겸 도서관 겸 서점?아마 저처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을 거예요.하지만 글을 쓴다는 건, 예전 기억을 끄집어내고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과정이라서한 번 몰입하면 너무 좋지만 몰입하기까지가 시간이 좀 걸린달까.그래서 저는 도서관에는 자주 가는데, 글쓰는 일은 블로그 말고는 잘 안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을 도와주는 브런치스토리 작가 리아님의 "자기만의 대답"이라는 소식지를 신청해서 받고 있어요.생각하고 써볼만한 주제를 일요일마다 보내주시고,내 글을 익명공유사이트에 포스트잇처럼 올려놓을 수 있어요. 같은 주제로 다른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보는 것도 가능하고,리아님이 가끔 댓글을 달아주시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것의 연장선으로 최근에 동탄에 공유.. 2024.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