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킹스토리] 의 최근 변화!
최근 [더쿠킹스토리]가 많이 변화되었는데요.
일단 아이스크림과 요거트, SELF비빔밥 코너가 라면코너와 함께 상시메뉴로 추가되었어요! 입맛 없을 때 라면 말고도 디저트나, 늘 맛있는 메뉴인 비빔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샐러드 코너가 생겼다?!
그리고 또 하나 바뀐 점이 있다면 샐러드 코너가 생겼다는 건데요. 샐러드 혹은 샌드위치+샐러드 메뉴를 식권 1장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사실 미사센텀비즈에 있는 직장인 분들은 회사에서 식대 대신 더쿠킹스토리의 식권을 받아서 오시는 분들이 꽤 계실텐데요.
한 달의 몇 번 정도는 뷔페 말고, 색다른 게 먹고 싶어지니까 식권이 남는 일이 발생하잖아요. 그럴 때 구입해서 집에서 저녁으로 먹으면 남는 식권도 쓸 수 있고, 건강하게 저녁도 먹을 수 있어서 좋을 거 같기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점심저녁 둘 다 그렇게 드실 수도 있구요. 샐러드 살까 하다가도 뷔페 막상 가면 밥을 먹게 되긴 하지만, 정말 가~~끔은 라이트하게 먹고 싶을 때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샐러드를 고르더라도 식당에서 밥 드시는 분들과 함께 먹을 수 있어요.
사실 처음에 나왔던 샐러드들은 풀때기만 너무 많아서, 먹다가 좀 물리는 감이 있었는데요.
요즘엔 보완되서 단백질이 될 수 있는 연어, 닭가슴살, 호박샐러드 등 여러 가지가 함께 나오는 샐러드로 바뀌었더라구요!
연어는 꽤 인기가 있어서 빨리 빠지는 거 같아요. 샐러드나 샌드위치 사시려면 12시 전에는 가시는 게 골라서 드실 수 있어요!
샌드위치?
그리고 샌드위치 같은 경우는 최근에 먹어봤는데,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 샌드위치에 비해 내용물이 엄~청 실합니다!
양도 정말 많아서, 샌드위치 2개가 들어 있고, 여기에 샐러드까지 함께 들어 있어요.
제가 고른 샌드위치는 닭가슴살샌드위치였는데, 닭가슴살+햄+치즈+야채+토마토가 들어 있었어요.
맛을 표현하자면 맛없기가 힘든 조합이하 괜찮긴한데, 체인들이 판매하는 샌드위치에 비하면 요령은 없는 맛?
집에서 내가 만들어먹는 맛 정도이겠습니다.
양은, 저는 소식가도 대식가도 아닌 성인 여자 평균치 정도의 식사량을 가지고 있는데, 샌드위치 하나 먹으니까 배불렀어요ㅋㅋ
하지만 샌드위치인만큼 배가 일찍 꺼져서, 일하다가 5시쯤에 꺼내서 다 먹고 퇴근했어요.
다음엔 연어샐러드를 꼭 먹어보고 싶어요!! 일단 가성비는 훌륭하니 여러분도 한번 츄라이 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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