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4 포천 고모리 프랑스 가정식 [쉐레퐁듀] 내돈내산 솔직 후기😚 포천에서 프랑스 가정식을 치즈퐁듀라는 음식은 일본에서만 먹어봤지한국에서 하는 곳은 처음 알아서반가운 마음으로 방문한 [쉐레퐁듀]맛집이 많다는 포천의 고모리 쪽에 위치해있었어요!남친이랑 4주년 기념일이라 특별한 걸 먹고 싶었던저에게 PICK당했던 ㅎㅎ가는 길에 이쁜 카페, 맛있어보이는 식당이 많아서유혹이 많았던 건 안 비밀🤭굳이 예약은 필요 없을듯!주차공간 충분하구여~내부도 넓은데 토요일 점심 때 갔더니저희 말고 두 테이블만 손님이 있어서여기 맛집 맞나 의심스러웠음ㅋㅋ부부가 둘이서만 운영한다는 이곳은여사장님 말을 들어보니30분당 두 테이블 정도가 적당한조리속도이신 거 같더라구여 ㅋㅋㅋ참고로 당일 예약해서 갔어요~ 12시반에 전화해서 1시반에 방문😊실내는 프랑스느낌 나는 소품들과 식기들로 채워져 있었어요.. 2024. 11. 23. 포천 야외결혼식도 가능할 거 같은 비쥬얼의 베이커리카페 [빵공장][브레드팩토리] 아울렛 가득한 곳에 이런 비쥬얼의 카페라니..? 남자친구가 감기몸살이 와서 한동안 데이트를 못하고 있다가 어제는 회복이 되서, 근처 카페라도 바람쐬러 가자고 검색해보았어요. 멀리는 못 나가더라도 데이트 기분 내고 싶어서 야외테라스도 있는 이쁜 카페를 원했는데,딱 그 니즈에 적합한 카페 발견!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야외결혼식해도 될 정도의 사이즈와 비주얼이었어요.카페 입구 (자동문)들어가면 요렇게 샹들리에😍내부도 깨끗하고 환하고 예뻤어요! 다만 테이블과 의자가 좀 별로였네요. 테이블이 너무 낮음 ㅠ빵종류도 꽤 많았는데, 식사할 수 있는 토스트, 베이글, 샌드위치류가 없는 게 좀 아쉬웠어요. 음료종류는 꽤 다양한 편이지만 가격은 비쌈 ㅠ 하지만 이 정도 규모와 비쥬얼의 카페는 보통 이러니까 납득바닐라빈라떼.. 2024. 7. 29. 초록초록한 정원과 저수지 분수뷰를 보며 데이트할 수 있는 포천 [고모리691] 포천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남친이 포천에 살아서 가끔 왔지만 송우리만 자주 가봤지, 자동차 있는 사람들만 갈 수 있는 숨겨진 명소들이 있다는 걸 최근에 와서야 알게 되었는데요. 가장 최근에 가본 곳은 [고모리691]이라는 카페겸레스토랑이었는데, 차를 타고 꽤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었어요~~ 들어가다보면 펜션도 많고 저수지를 중심으로 주변에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은 거 같아요. 가게도 특이한 구조라서 정원 쪽에 야외테이블도 있고, 건물는 1,2,3층이 있어요. 그 중 1,3층은 저수지나 정원이 창밖으로 보이는 자리가 많고 자리마다 배치되어 있는 키오스크로 카드선불주문이 가능해요~! 현금은 따로 직원 호출해야 하는듯! 2층은 카페나 베이커리 손님들이 직접 주문하러 가는 카운터가 있었어요~ 뭔가 칸칸이 이루어져 .. 2023. 9. 7. 간단히 분식 먹고 싶을 땐? 포천 송우리 [어묵나라] 분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저는 배달로 시켜 먹는 프랜차이즈 분식보다는 길가다가 사먹는 매운 오뎅과 포장마차에서 사먹는 떡볶이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너무 배고프진 않고, 간단히 분식 먹고 싶을 때 지하철역 안에 위치한 곳들을 많이 애용하는 것 같아요. 가끔 포천을 갈 일이 있어 분식을 먹을 때는 죠스떡볶이도 있긴 하지만, 저는 여기 [어묵나라]가 더 좋더라구요. 쌀떡볶이로, 떡이 쫄깃쫄깃하고 맛은 휴게소에서 파는 맛?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떡볶이인데, 떡반순대반 메뉴도 있고, 김밥이랑 튀김도 있어요.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매운 오뎅이 없다는 거? ㅎㅎ 혼자 가면 보통 아저씨께 양해를 구해서 떡볶이를 다 못 먹으니까 반만 달라고 하고, 어묵을 1개에서 2개 정도? 그럼 4천원 정도 .. 2023. 9. 2. 이전 1 다음